마태복음 1장
1절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 1장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20절: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절: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와 탄생
1. 마태복음 예수님의 족보
마태복음 1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시작됩니다. 이 족보는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다위스 그리고 바벨론 포로를 거쳐 예수님에 이르는 42대의 계보를 나열합니다.
마태복음 족보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14대씩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임을 강조하며, 그가 메시아로서의 정당성을 지니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역사절 연결고리를 제공하며, 예수님이 약속된 구세주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2. 마리아의 잉태
족보 다음에는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되는 사건이 설명됩니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처음에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녀를 조용히 이혼하려고 하지만, 꿈에서 천사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듣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1장을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3. 마태복음 천사의 메시지
천사는 요셉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 이름을 "예수라"라고 하라고 전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인류의 구세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4. 마태복음 1장 예언의 성취
마태복음 1장은 또한 이 모든 일이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는 예언이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의미로, 예수님이 인류와 함께 하시는 구세주임을 나타냅니다.
5. 결론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출생과 그가 메시아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장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적인 진리를 제시하며,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분명히 합니다.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족보와 탄생 이야기는 신앙인들에게 깊은 의미를 전달하며,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